캔스톤,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LX7 Double-U 출시

2018년 10월 05일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은 언제 어디서나 프리미엄 사운드를 구현하는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LX7 Double-U’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c85af6493873cc9f33c941cc433ba1b8_1551924760_769.jpg


LX7 Double-U는 음악과 전화를 무선으로 제어할 수 있는 블루투스 V4.1 칩셋 기반의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으로 캔스톤의 기술력이 적용된 직경 6mm의 듀얼 드라이버와 금속 인크로저를 통해 고해상도 사운드를 발휘하는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하나의 이어폰에 두개의 6mm 듀얼 프리미엄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하여 더욱 파워풀하고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발휘한다. 특히 프리미엄 유닛과 맞물려 울림을 극대화시키는 금속 인크로저를 통해 전달된 증폭된 사운드를 그대로 체험할 수 있다. 

LX7 Double-U는 남녀노소 누구나 완벽한 착용감을 위해 대형, 중형, 소형 사이즈로 구성된 총 3가지 이어팁을 제공한다. 또한 최상의 안정감을 위해 귀에 닿는 외부는 부드럽고 내부는 단단한 실리콘의 2중 재질 구조로 설계되어 장시간 착용에도 안정적이고 편안하다. 

제품은 특히 케이블에 섬유(직조)를 한번 더 가공하여 보다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블랙 및 화이트 색상을 적용한 크로스 스티치 디자인을 채택하여 일상생활, 운동 등 다양한 활동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블루투스 4.1 칩셋을 채택하여 무선의 자유로움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력사용은 최소화해 안정적으로 장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HSP, HFP, A2DP, AVRCP 프로파일을 지원해 Apple, Android의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기기와 최적으로 호환이 가능하다. 

간편한 페어링으로 최초 사용시 한번 페어링 이후 자동으로 연결되어 손쉽게 구동이 가능하다. 특히 단순한 신호음이 아닌 직관적인 한국어 음성으로 안내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구성품의 USB 충전 케이블과 PC의 USB(또는 USB 아답터)에 연결하여 내장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어 효율적인 충전과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한 번 충전으로 최대 약 5시간 사용가능하여 운동 또는 출퇴근길에서 배터리 걱정없이 음악과 전화통화를 즐길 수 있다. 

캔스톤 어쿠스틱스 한종민 대표는 “보다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블루투스 이어폰의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며 “소비자들에게 경쟁력 있는 기술력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론칭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