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보급형 2채널 USB 스피커 LX-1000 Ray 출시

- 더욱 편리한 USB 전원공급방식 2채널 스피커
- 작은 크기에서 뻗어나오는 우렁찬 음량 뽐내~
- 블랙 하이그로시 적용! 미려한 디자인 살아있네!
 
[2014년 7월 8일] – 세계적인 스피커 브랜드 F&D를 국내에 공급하는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가 보급형 가격대의 2채널 스피커 캔스톤 LX-1000 RAY(이하 LX-1000)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캔스톤은 LX-1000 Ray 제품의 핵심 키워드를 '실용'과 '가성비' 두 가지로 잡고 앞서 선보인 실속형 LX-3000 제품에 이어 보다 저렴한 가격대의 보급형 라인업을 추가로 정비해 출시에 이르게 됐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캔스톤 LX-1000 Ray 제품을 대중에게 공개해 보급형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것. 작은 박스카 디자인의 LX-1000 Ray는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출력을 목표로 최소한의 비용으로 큰 만족을 안겨주기 위한 원칙이 제품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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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단계부터 낮은 비용에 높은 만족을 안겨주기 위해 불필요한 기능은 구현하지 않았고, 오랜 시간 사용해도 처음과 같이 일괄된 품질을 유지할 수 있게 내구성을 갖추는 데 주력했다. 3인치 크기의 드라이브 유닛을 통해 노이즈 없는 선명한 음질을 출력한다.
 
장시간 세련미를 갖출 수 있는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블랙 하이글로시 효과를 더 해 광택을 유지했다. 전원과 볼륨 노브를 일체형으로 디자인한 것 또한 어두운 곳에서 미려한 디자인을 뽐냄과 동시에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의 결과다.
 
동시에 전원 On/Off 스위치의 역할도 한다. 최근 PC는 사용을 종료한 후에도 전력이 공급되는 문제로 USB 기기가 자동으로 종료되지 않아 전력 공급을 차단시킬 수 있는 스위치의 필요성이 부각됐다. 캔스톤은 이 같은 트렌드를 LX-1000 에 반영해 전원과 볼륨 노브를 도입한 것.
 
저전력 설계가 적용돼 USB 포트를 통해 전력을 공급받도록 했으며, 헤드폰과 마이크 입력 단자를 지원해 인터넷 방송은 물론 영어학습강좌 청취 등 다양한 용도에 최적의 편의를 제공한다.
 
캔스톤 관계자는 "실속형 LX-3000에 이어 보급형 LX-1000 모델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충실한 음질에 가격 또한 저렴한 제품을 찾는 사용자에게 추천하는 제품이 캔스톤 LX-1000 이다"고 밝혔다.
 
한편, 캔스톤은 1일, 지난 4월에 홈 오디오 시장에 처음 선보인 Hi-Fi 모델 Canston LX-8000 Hestia 스피커 추가 발주가 시작되었다고 알렸다. 
 
LX-8000 Hestia 모델은 3Way 플로어 스탠딩 형태의 스피커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의 모던한 디자인에 최적의 음질을 출력하기 위해 별도의 사운드 시스템을 갖춘 프리미엄 라인 제품이다. 캔스톤은 이번에 출시한 제품을 통해 그 동안 완성하고자 했던 멀티미디어 홈 오디오 스피커의 철학에 방점을 찍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캔스톤 최대연 차장은 "캔스톤이 처음으로 선보인 Hi-Fi 제품 LX-8000 Hestia 스피커 입소문을 타면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며, "시중에 준비된 물량이 소량만 남아 있으며, 추가 발주를 했다. 캔스톤에 보내준 관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 큰 만족을 안겨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캔스톤이 새롭게 공개한 캔스톤 LX-1000 Ray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캔스톤 카페(http://cafe.naver.com/canston)와 마이크로사이트(http://brand.danawa.com/canston)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