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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4인치 트리플 우퍼 시스템으로 무장한 A130 스피커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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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개의 101.6㎜ 풀레인지 드라이버 채용으로 섬세하고 풍부한 사운드 구현
- 묵직한 무게감과 탄력을 고루 갖춘 저음, 탄탄한 밸런스와 높은 해상력
- 대담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눈까지 사로잡아
[2013년 12월 16일] - 유수의 스피커 브랜드 F&D를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캔스톤어쿠스틱스(www.canston.com)는 세 개의 101.6㎜ 풀레인지 드라이버 채용으로 빈틈없는 완벽한 밸런스와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선사하는 고출력 2.1채널 스피커 ‘F&D A130(이하 A130)’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심플하고 대담한 디자인에 대구경 드라이버를 갖춘 A130은 비교적 저렴한 3만원 대의 가격에 출시된다. 하지만 트리플 우퍼 시스템과35W(RMS)의 강력한 출력, 경쾌한 음색을 두루 갖춰 저렴한 가격에 수준 높은 음질의 스피커를 찾는 소비자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브우퍼에 탑재된 101.6㎜ 대구경 풀레인지 드라이버는 묵직한 저음과 더불어 풍부한 양으로 공간을 가득 메우는 포만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경쾌하고 가벼운 풋워크가 곁들여져 자칫 늘어지기 쉬운 저음역을 탄력적으로 마무리한다.
서브우퍼와 동일한 크기의 풀레인지 드라이버가 탑재된 위성스피커는 보급형 2.1채널 스피커가 가진 단점을 일거에 극복했다. 동일 가격대의 스피커보다 월등히 큰 101.6㎜ 풀레인지 드라이버를 장착한 덕분에 부족했던 중음과 밸런스에 대한 문제를 해결한 것. 덕분에 보다 넓은 음역의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각 음역대의 절묘한 밸런스로 기존 PC스피커와 차원이 다른 수준의 음질을 선사한다.
대담하고 심플한 디자인도 눈을 잡아 끄는 요소. 부드러운 곡선과 강렬한 이미지의 직선을 동시에 살린 서브우퍼는 단단한 인상을 풍기며, 사각형의 정형화된 형태를 벗어 던진 둥근 위성스피커는 세련된 느낌으로 책상 위 어디에 놓아도 조화롭게 어울린다. 특히, 물살이 퍼지는 듯한 파장이 가미된 전면 메탈 그릴은 높은 내구성으로 내부의 드라이버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며, 동시에 보다 역동적이고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완성한다.
캔스톤어쿠스틱스 한종민 대표는 “A130은 음질 이외의 요소를 과감히 배제해 가격을 크게 낮춘 반면, 세 개의 101.6㎜ 풀레인지 드라이버와 35W(RMS)의 강력한 출력으로 동급 최강의 출력과 음질을 실현한 스피커”라며 “동 가격대의 스피커가 갖지 못한 넉넉한 출력과 섬세한 음색, 절묘한 밸런스를 구현해 저렴한 가격의 고음질 스피커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캔스톤어쿠스틱스는 앞으로도 스피커 평가의 절대 기준인 ‘음질’에 있어 동 가격대의 다른 제품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나아갈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