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트니스에 최적화된 방수 블루투스 이어폰, LX-1 Running
- 블루투스 헤드폰와 스피커의 만남. 3in1 헤드폰 LX-2 Hybrid
- 활동적인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 노린 캔스톤의 신의한수
[2015년 1월 22일] – 멀티미디어 스피커 전문 브랜드 F&D를 국내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 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 www.canston.com, 대표 한종민)가 이어폰과 헤드셋 신제품 2종을 론칭한다고 22일 알렸다.
캔스톤이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은 블루투스 이어폰 LX-1 Running과 블루투스 헤드폰 LX-2 Hybrid 모델로, 블루투스 4.0 기술에 스마트 디바이스 사용자의 구매욕을 불러 일으킬만한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
캔스톤은 활동적인 스포츠 활동을 추구하는 사용자를 타깃으로 신제품 2종을 내세워 블루투스 음향기기 분야에서도 '캔스톤'의 브랜드 입지를 굳히겠다는 각오다.
캔스톤은 지난 2014년에 프리미엄 스피커인 스완(SWAN)을 필두로 블루투스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 22일 공개한 신제품 2종은 이의 계보를 잊는 제품으로 작은 크기에 휴대에도 부담없는 가벼운 무게를 지녀 피트니스 또는 스포츠를 즐기는 사용자의 구미를 자극할 전망이다.
● 방수 설계의 블루투스 이어폰 LX-1 Running
켄스톤 LX-1 Running 은 피트니스에 최적화된 스포츠형태의 친환경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음향기기 전문 기업답게 음질에 최적화된 설계는 기본, 덕분에 사용자는 유선에 버금가는 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 여기에 CSR칩셋이 접목돼 HD해상도의 사운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처리한다.
귀에 걸치는 크로스오버 디자인은 격한 움직임에도 잘 벗겨지지 않으며, IPX4 인증 규격의 방수 설계로 땀 또는 우천시에도 누수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재미난 기능도 있다. 통화는 물론 셀카리모컨 기능을 추가로 지원해 평소에는 이어폰으로 사진 촬영시에는 셀카리모컨 대용으로 활용 가능하다.
고성능 마이크를 내장했으며, 사람마다 다른 귀의 형태를 고려해 기본 3가지 크기의 이어탭을 제공해 편리한 착용감을 고려했다.
● 헤드폰과 스피커를 하나의 기기로 즐기는 블루투스 헤드셋 LX-2 Hybrid
캔스톤 LX-2 Hybrid는 이름 그대로 스피커와 헤드폰의 기능을 하나로 해결할 수 있게 디자인된 블루투스 헤드폰이다. 한 번 충전으로 연속 재생 25시간 가능한 블루투스 헤드셋은 필요에 의해 스피커로도 동작한다. 제품 내외로 총 4발의 고출력 스피커 유닛을 내장해 나만의 음악을 감상하고 싶은 사용자와 친구와 함께 듣고 싶은 사용자 모두의 구매를 충족시켜줬다.
고성능 마이크를 기본 내장해 음성통화 기능을 지원하며, 기본 배터리를 소모했을 경우에는 3.5mm 입력 단자를 사용해 유선 헤드폰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즉 블루투스 헤드셋, 블루투스 스피커, 유선 헤드셋으로 총 3가지 기능을 한 개의 헤드폰으로 누릴 수 있게 된 것.
양쪽 유닛이 안으로 접히는 플립형 디자인을 도입해 이어폰에 버금가는 휴대와 보관의 편의성을 지녔다.
캔스톤 관계자는 "음향기기 전문 기업 캔스톤만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접목된 이어폰과 헤드셋을 출시했다"며,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용자라면 LX-1 Running으로 자유를, 특별한 음악 감상의 즐거움을 체감하고자 하는 사용자라면 LX-2 Hybrid를 추천한다"고 밝혔다.